가격대비 매우 좋은 제품을 받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소파는 비슷비슷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보통 소파는 바닥에 앉아 등을 기대는 등받이용도로도 많이 쓰이고, 누워서 자는 침대로도 많이 쓰이죠.

하지만 스페인과 영국에서 머물렀었을 때 봤던 소파의 제대로 된 사용은 가족 혹은 친구들끼리 모여앉아 얘기를 나누고 무엇인가를 같이 하는

그런 공간이 되는 것이 소파구나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것을 위해서 제가 들었던 느낌은 소파는 무거운 느낌이 들어서는 안 되고 편안함을 제공해주어 주변을 왔다갔다 할 때 앉아서 머무르고 싶게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기능이지 않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백홈이 제시해주는 이 가구가 그 역할을 제대로 실행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우선 색이 밝은 것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거실로 들어오는 채광과 화이트/크림 톤의 목재바닥과 매우 잘 어우러집니다.

밝은 분위기다보니 더 넓고 깔끔한 이미지를 줍니다. 들어보니 색이 더 여러가지로 있다는대, 밝은 톤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또한 소파가 묵직한게 앉았을 때도 누워있는 것처럼 굉장히 편합니다. 등받이도 조절할 수 있고요.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채광이 들어오는 거실의 분위기에 잘 맞으며, 부드럽고 좋습니다.